카스퍼스키가 COVID-19 팬데믹 기간 동안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
의료 기관을 위한 핵심 엔드 포인트 보안 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.
운영 및 데이터 보호의 연속성은 의료 기관에 매우 중요하다.
병원 및 의료 기관의 경우 의료 장비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의료진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
하는 동시에 환자의 중요한 정보에 대한 개인 정보를 보호해야 한다.
6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되는 B2B 제품의 전체 목록에는
비즈니스 용 Kaspersky Endpoint Security 및 Kaspersky Hybrid Cloud Security,
SaaS 엔드 포인트 보호-Kaspersky Endpoint Security Cloud Plus– 및
Microsoft Office 365 보호– Microsoft Office 365용 Kaspersky Security와 같은
엔드 포인트 및 클라우드 인프라 보호 제품이 포함된다.
카스퍼스키코리아의 강하라 B2B 사업대표는 “이 중대한 상황에서 의료 기관은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으며
모두의 생명을 구하고 감염병에 대처하는 큰 책임을 지고 있다.
의사, 간호사 및 모든 의료진은 이 모든 짐을 고스란히 지고 있으므로 가능한 모든 지원이 필요하다”라며
"의료기관들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 시기 동안 주요 카스퍼스키 기업 제품의 6개월 무상 라이센스를 제공하기로 했다"라고 말했다.
한편 카스퍼스키 측은 의료기관이 사이버 보안 관행을 따르고 가능한 빨리 다음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고 권고했다.
▲ 의료 직원과 관리 직원 모두를 위한 기본 보안 인식 교육을 시행한다.
암호 및 계정, 이메일 보안, USB 장치 사용, PC 보안 및 안전한 웹 브라우징과 같은 가장 중요한 사용 행위를 관리해야 하며,
의료 정보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위협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기관 내 임직원들에게 알려야 한다.
▲ 병원의 보호 솔루션을 점검하여 이들이 최신 상태이고
올바르게 구성되어 있고 모든 직원의 장비를 보호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.
인터넷 위협을 방지하려면 방화벽을 켜야 한다.
보안 솔루션은 의료 기관의 가장 일반적 위협 중 하나인 랜섬웨어를 충분히 막을 수 있어야 한다.
▲ 인공 호흡기와 같은 모든 특정 의료 장치 시스템이 올바르게 구성되고 업데이트 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.
그러한 장치의 수가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모든 새 장치를 신속하게 설치하고 구성하는 보안 관리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.
▲ 일부 병원은 신규 의료진을 긴급하게 고용하고 있으므로 이들을 위한 개인장비를 포함하여 엔드 포인트 수가 증가할 것이다.
이로 인해 회사 IT의 가시성과 통제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IT 서비스는 이러한 새로운 장치에 대한 보호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
노력을 기울여야 한다. 필요할 때 새 장치에 보안 기능을 배포하려면 보안 프로필, 정책 및 라이센스를 미리 보유하는 것이 좋다.
▲ 현재 보안 솔루션이 더 많은 디바이스를 위한 충분한 라이센스로 쉽게 확장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.
출처 : 데일리시큐(https://www.dailysecu.com)